집순이 취미1 영화감상(Review)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<부산행> 진부한 클리셰와 평면적인 캐릭터들(스포일러O) 나와 남편은 영화 보길 좋아하는 집순이, 집돌이들이라 일주일에 영화를 4편 이상씩 본다.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들을 보고, 넷플릭스에 없으면 네이버 무비 등에서 결제를 해서 보는데일주일에 3일 연속씩 볼 때도 있고 못해도 3편 이상은 보다보니 보는 영화들이 꼬박꼬박 쌓인다. ㅎㅎ 둘 다 좀비물을 좋아해서 좀비물은 못해도 한 번씩은 다 봤는데, 며칠 전에 '월드워Z'를 보고어제는 볼 거 없나 넷플릭스를 뒤지다가 '부산행'을 봤다. (사진출처 : 네이버 무비, 이후 나오는 사진들도 동일) 부산행(2016) 액션, 스릴러연상호 감독 작품국내 최초 좀비 영화 나는 부산행을 당시 극장에서 나쁘지 않게 봤고 이후 재탕을 한 적은 없다.주관적으로 좋은 영화는 한 번만 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재탕에 삼탕까지 하지만.. 영화 <어벤져스 : 엔드게임> 보기 전 참고하면 좋은 내용 딱 2개 (스포일러X) 덕질 유전자도 없고, 히어로물도 안 좋아하는 나를 '마블 덕후'로 만들어 준 마블 영화. 11년을 정리하는 , 당장 보고 싶었지만 사정상 개봉 당일 심야영화로 보고 왔다. 10시에 들어가서 1시 8분쯤 나와 지금 나름 따끈따끈한 리뷰를 적는다. 여러 가지 감상이 많지만 내가 알고 갔음 좋았을 정보 딱 2개를 먼저 적어본다. 보기 전 참고하면 좋은 내용 2개! (내가 찍은 관람 인증샷) 1. 어벤져스 엔드게임 쿠키영상 없음!!! 진짜 없었다.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 짓는 영화이자 마블 11년의 총체같은 영화라 그런 게 아닐까, 짐작한다. 본편에 충실한 느낌. 다만 최소한 까만 크레딧 영상 올라오기 전, 배우들 이름이 나열되는 화면까지는 보고 오는 걸 추천한다. 배우들 이름 나오는 화면 지나가고 화면이 .. 이전 1 다음